'저렴한 수수료'가 최대 장점으로 꼽히는 로보어드바이저가 이제 개인연금 투자도 돕는다. 파운트투자자문은 시중에 출시된 개인연금 중 시기별로 우수한 상품을 로보어드바이저가 직접 골라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자동 매수를 진행하는 '파운트 로보연금'을 11일 출시한다. 관련 서비스 앱은 파운트투자자문과 매일경제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로보어드바이저를 이용하면 수수료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파운트투자자문은 올해 수수료를 아예 받지 않고, 내년부터도 0.5% 수수료만 받는다. 은행이나
[김제림 기자 / 정석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