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최저임금 인상과 외식 경기 침체 등에도 불구하고 효율성 증진 작업에 힘입어 사상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올렸다.
11일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7193억원, 영업이익 176억원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4%, 67.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연간 매출액은 2조8281억원, 영업이익은 507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12.9%, 15.4% 증가했다.
CJ헬로는 작년보다 영업이익이 6.7% 감소한 680억원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1780억원으로 전년 대비 5.
태양광산업 업황 악화로 OCI는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OCI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약 1587억원으로 전년 대비 44.2%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컨센서스(1365억원)보다 16.3%나 낮은 수치다.
[조희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