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신영컬처챌린지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신영증권]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신영컬처챌린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의 창작 활동을 후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디자인과 음악 부문에서 모두 12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디자인 부문 대상은 일상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미디어아트 작품 'Sincerity'를 출품한 현민아 학생이 수상했다.
음악 부문 대상은 '아름다운 인연'이라는 제목의 음원을 출품한 한국음악작곡과 김관우 학생에게 돌아갔다.
대상 수상자는 장학금 500만원, 금상 수상자는
신영증권 관계자는 "신영컬처챌린지는 신영증권의 문화예술 사회공헌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며 "학생들이 예술가의 꿈을 키워나가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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