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이 증권사의 종합자산관리계좌인 CMA 자금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증권금융은 오늘(17일) 대우증권과 현대증권, 미래에셋 등 5개 증권사의 CMA 자금을 예수 받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한국증권금융의 CMA 잔액은 지난해 6월 1조 2000억 원에서 지난 12일 현재 3조 2000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이는 증권사가 예수한 자금을 운용해 고객자산을 불리면서 증권사의 안정적인 CMA 유치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한편, 지난 2006년 말 8조 7,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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