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NH투자증권 |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2일 JYP엔터의 신인 걸그룹 ITZY(있지)가 데뷔했다"면서 "데뷔곡 '달라달라'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4일만에 4000만회를 돌파해 차별화된 걸그룹 육성 경쟁력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ITZY는 올해 JYP엔터 실적 성장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봤다.
이 연구원은 "메인 아티스트인 트와이스의 지표 성장 둔화가 우려되나 ITZY의 고성장 및 스트레이키즈의 수익성 개선 더해지며 연간 실적 성장은 지속 가능할 것"이라며 "'니지 프로젝트'로 글로벌 시장 확장 모멘텀도 구체화되는 구간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 7일 일본
그는 "ITZY의 사례에서도 재확인했 듯 JYP엔터는 신인 걸그룹 육성에 경쟁력이 높아, 니지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 관련 긍정적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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