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9시 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골드퍼시픽은 가격제한폭(29.98%)까지 오른 336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골드퍼시픽은 최대주주인 밸런서즈 외 2인이 경영권을 리버스톤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밸런서즈 외 2인이 보유 중인 골드퍼시픽의 주식은 재무적 투자자인 인아이앤브이외 3인에게 전량 양도된다"고 밝혔다.
골드퍼시픽은 또 운영자금 약 15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배
이 가운데 리버스톤의 배정 주식 수는 555만5555주다. 오는 20일 리버스톤은 주금 납입을 완료하면 골드퍼시픽의 최대주주가 된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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