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지주 등 9개 종목이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 지수에 편입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동반 강세다.
오전 9시 47분 현재 하림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800원(6.64%) 오른 1만2850원에 거래 중이다.
안트로젠(7.21%), 대한광통신(6.14%), 메지온(3.96%), 레고켐바이오(3.38%) 등도 상승하고 있다.
앞서 글로벌 지수 산출기관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는 지난 15일(현지시간) 3월 반기 지수 변경 결과를 발표했다.
FTSE에 따르면 글로벌 올 캡(Global All Cap) 지수에 하림지주, 삼천당제약, 메지온, 오스코텍, 에스티큐브, 레고켐바이오, 안트로젠, 대아티아이, 대한광통신 등 9개 종목이 편입됐다. 반면 신영증권과 엘브이엠씨홀딩스는 지수에서 제외됐다.
김동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인덱스 편입종목에 대한 액티브와 패시브 펀드 자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