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 |
법인 고객에 대한 종합서비스의 일환으로 기획된 행사는 지난 13일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열린 CFO포럼을 시작으로 전일 같은 장소에서 CEO포럼이 열렸다. 행사에는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연 32회 열리는 올해 포럼에서는 참여 고객들간 네트워킹 기회를 더욱 넓히기 위해 관심분야에 따라 CEO·CFO포럼 멤버들이 별도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세미나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개강식에 참석한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는 "올해로 4기째인 법인포럼은 매년 성장해 오고 있다"며 "최신 트렌드와 경영정보를 더욱 빠르게 전달해 드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CEO포럼과 CFO포럼의 첫 강의는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 최재붕 교수가 강사로 나서 '디지털신문명과 포노사피엔스'를 주제로 최근 트렌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증권 CEO·CFO포럼은 법인 경영진 고객에게 필요한 법률과 세무, IB 등의 최신정보와 각종 경영트렌드 강의를 제공하는 행사이며, 강의와 별도로 참여한 고객들 간의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지난 2016년 처음 시작된 CEO?CFO포럼은 매년 참여회원수가 평균 11%씩 증가하고 있다. 누적 참여회원 수만 600여명이다.
삼성증권은 법인고객의 경우 개인자
한편, 삼성증권은 현직 CEO·CFO 포럼 외에도 차세대 경영인 고객을 위한 'NEXT CEO FORUM'을 다음달 8일 개강한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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