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전세금 시세의 80% 정도로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장기 전세 주택이 연말까지 서울에서 2,631가구가 공급됩니다.가장 공급물량이 많은 곳은 10월 분양하는 강동구 강일지구로 1,707가구가 쏟아지며 12월 분양예정인 반포주공 2~3단지 679가구는 강남권 물량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서울시는 연말까지 장기 전세 시프트 2곳 사업장에서 1,776가구, 재건축 임대 물량에서 855가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서울시가 공급하고 있는 장기 전세 주택은 단지 전체가 장기 전세로 구성된 시프트와 재건축 주택에서 일부 물량이 장기 전세로 나오는 재건축 임대로 나누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