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코다코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4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49.4%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03억원으로 2.8%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5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인귀승 코다코 대표이사는 "양산제품 교체 시기와 연결기준 종속회사의 제외에 따라 매출액은 다소 감
이어 "국내 양산제품 수요 증대와 멕시코 공장의 공급물량 증가에 따라 매출 규모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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