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중·소사업자에게 특화한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 'NICE BIZ 기업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업신용카드는 국내의 경우 이용금액의 0.2%를, 해외는 0.4%를 기업 포인트로 무제한 적립해주는 기본 서비스를 탑재했다. 적립 포인트는 향후 캐시백 입금 또는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중·소사업자에게 특화한 '셀프택스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국세청, 여신금
이와 함께 무증빙 경비처리와 업무용 차량 운행기록부 자동 작성 기능을 제공하는 '오토빌' 서비스도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