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서울에서 가장 위험한 아파트'로 불렸던 '정릉 스카이연립'이 올해 10월 서울시의 청년·신혼부부 특화 임대주택인 '청신호' 브랜드 1호 아파트로 재탄생한다. 27일 서울시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성북구 정릉동 894-22 일대 정
정릉 청신호 행복주택(총 166가구)은 지상 4층 규모로 청년(108가구), 신혼부부(25가구), 고령자(33가구) 등을 대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최재원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