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허위·과장 수익률을 광고하거나 무인가 영업 등을 한 유사투자자문업체 26곳을 수사기관에 넘겼다.
금감원은 지난해 유사투자자문업체 262곳에 대해 점검을 벌여 이 가운데 9.9%인 26곳에서 불법 혐의를 적발하고 수사기관 등에 혐의 사실을 통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 업체는 전체 유사투자자문업체 2032곳의 12.9% 수준이다.
적발 유형은 수익률을 과대
[진영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