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현대차는 3세대 엔진을 전용하고 스마트 키 등 전장사양을 풍부하게 탑재한 신형 쏘나타(8세대 쏘나타(DN))를 5년만에 출시했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팰리세이드를 시작으로 전일 신형 쏘나타 출시가 이어지면서 신차 사이클이 기대된다"며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 비상장 계열사인 현대오트론과 엠엔소프트의 합병이 추진되면 계열사들의 역할분담이 명확해 진다는 점에서 현대차에게는 긍정적이다"고 분석했다.
이밖에 중장기 로드맵 발표(▲향후 5년간 R&D 및 경상투자로 30조6000억원 투입 ▲미래기술에 14조7000억원 투자)로 주주소통을 시작하고 자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