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2월 25~27일 서울과 인천, 경기 경매시장에서는 총 821건이 경매 입찰에 부쳐져 이 중 283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34.8% 낙찰가율은 78.8%, 평균 응찰자수는 4.7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 서울 수도권 수익형 부동산의 최고 낙찰가율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대지 48㎡, 건물 129㎡ 4층 상가주택으로 첫 입찰에서 2명이 입찰해 감정가 9억0189만원의 133%인 12억 원에 낙찰됐다. 다음으로 높은 낙찰가율을 보인 물건은 경기 하남시 신장동 소재 창고용지 1,047㎡, 건물 203㎡ 창고로 첫 입찰에서 2명이 입찰해 감정가의 116%인 20억1777만원에 낙찰됐다.
◆화성시 병점동 1층 157㎡ 근린상가 경기 화성시 병점동 871 효성해링턴플레이스 106동 1층 116호 157㎡ 근린상가가 오는 3월 12일 수원지법 본원 경매 14계에서 나온다. 병점1동 주민센터 남서 측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위는 각종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판매시설, 공동주택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 최초 감정가 8억400만원에서 2회 유
찰돼 3억9396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건물등기사항 증명서상 근저당 3건과 압류 1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 물건명세서 상 임차인 1명이 점유하고 있으나 대항력이 없어 인도 부담이 작다. 시세는 감정가보다 낮은 3억700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사건번호 2018-1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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