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은 지난 4분기 매출액은 2085원, 영업이익은 15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유성만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까지는 EXO의 군입대전 완전체 활동, 하반기부터는 NCT, WAY V, 글로벌플랫폼의 매출증대 등이 필요하다"면서 "경쟁사대비 아쉬운 신인 걸그룹의 데뷔가 요구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자회사들의 확실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주가 회복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SM C&C는 연간 1300억대의 매출규모를 확보하며 올해도 안정적인 광고매출이 기대된다. 영상콘텐츠 부문은 '커머스융합 컨텐츠'와 '글로
다만 키이스트(KEYEAST)는 영업적자 32억과 KNTV관련 영업권 상각으로 4분기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영화·드라마 6~7편 제작과 함께 김수현의 군 제대로 실적 반등을 꾀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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