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멤버 승리(29)가 경찰에 정식 입건됐다는 소식에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일 대비 2600원(6.01%) 내린 4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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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최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승리를 입건했다. 승리는 피내사자가 아닌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됐다. 경찰은 승리 외에도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 등장하는 인물 3∼4명을 입건해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