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이 바이오 부문의 가치가 올해 재평가될 수 있다는 전망에 강세다.
13일 오전 9시 4분 현재 한독은 전일 대비 1400원(4.43%) 오른 3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를 기점으로 제넥신과 공동 개발 중인 지속형 인성장호르몬의 미국 임상 3상 신청(하반기), 희귀 항암치료제인 Pan-TRK 저해제의 국내 임상 1상 시작(연내), 연초 인수한 미국 Rezolute의 고인슐린증 치료제의 미국·유럽 임상 2상 등이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에이비엘바이오 핵심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판권을 보유한 트리거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