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적자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스카이문테크놀로지가 이틀째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1시 6분 현재 스카이문테크놀로지는 전일 대비 200원(10.31%) 내린 1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스카이문테크놀로지는 하한가를 기록했다.
전날 이 회사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4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을 이유로 스카이문테크놀로지를 관리종목으로 지정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