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부산에서 열린 올해 첫 `ABL 영업현장 로드쇼`. [사진 제공 = ABL생명] |
로드쇼는 순레이 사장을 비롯한 ABL생명의 영업 관련 임원들이 직접 전국 영업현장을 찾아 FC들에게 회사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현장의 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지난해에만 서울, 울산, 청주, 대전, 대구, 전주, 광주, 제주, 강릉, 인천 등 전국 각지에서 총 18회 개최했으며 순레이 사장을 포함한 매회 평균 6명의 임원이 참석해 총 3000여명의 FC들과 소통했다.
올해 처음 열린 영업현장 로드쇼에서 순레이 사장과 윤문도 FC실장, 은재경 상품채널조정실장, 이찬우 영업교육본부장 등 참석 임원들은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회사 전략과 비전, 영업지원 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순레이 사장은 "올해는 신사업인 독립법인 보험판매전문회사 'ABA금융서비스'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차별화된 신상품 출시와 디지털 혁신을 통해 ABL생명 FC채널의 영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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