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중소형 틈새면적 ‘안양호계 두산위브’ 분양

↑ 안양 호계 두산위브 투시도[사진제공=두산건설]

부동산 규제 강화로 가성비 높은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가 늘면서 전용 60~83㎡ 중소형 틈새면적 아파트가 분양시장 트렌드로 부상한 가운데 두산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서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안양호계 두산위브’를 분양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8개동 전용 36~84㎡ 855가구 중 임대와 조합원분을 제외한 414가구를 선착순으로 공급 중이다.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서울 외곽순환도로 산본IC와 평촌IC를 비롯해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수원~광명간 고속도로, 1번국도 등도 가깝다.
또한 홈플러스(안양점), 롯데백화점(평촌점), 뉴코아울렛(평촌점), 롯데마트(의왕점),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평촌아트홀, 한림대학 성심병원 등 평촌신도시 내 생활편의시설과 호성초·중, 호원초, 호계중, 평촌시립도서관, 평촌학원가 등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아울러 안양IT밸리와 군포IT밸리, LS그룹, 안양국제유통단지, 평촌 스마트스퀘어 등 산업단지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갖췄다.
단지 안에 아이들을 위한 테마형 놀이공간 4개소와 배드민턴장 및 다양한 체력단련시설을 갖춘 주민운동시설 및 휴게시설, 380m 길이의 산책로 겸 순환형 조깅트랙이 설치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