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주거복지포럼은 오는 27일 서울시 중구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주거, 복지 그리고 서비스'라는 주제로 주거복지포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분야별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된다. 먼저 박지영 대우건설 부장과 김경철 LH 주거복지사업처장, 박경옥 충북대 교수가 나와 각각 '민간 임대주택의 주거서비스', '공공임대주택의 주거서비스', '공유형 주택의 주거서비스'를 주제로 발표한다.
또 정부 주거복지 정책을 총괄하는 백원국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 등이 직접 토론자로 나서 공공과 민간, 공유형 주택들의 주거서비스에 대한 현 실태 진단 및 앞으로 나아가야할 바람직한 정책 방향에 대해 토론을 진
주거복지포럼은 지난 2013년 보편적 주거복지를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주거복지 체계 조성을 목표로 설립됐으며, 현재 관련 학계와 연구기관, 정부부처, 시민단체,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48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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