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과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기관 및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연다. 이번 컨퍼런스는 미래유망산업인 IT, 반도체, 제약, 바이오, 콘텐츠, 지식서비스 업종의 100개 기업이 참여해 투자자들에게 코스닥 시장의 유망 업종과 기업 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코스닥 투자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 측은 "기업 IR을 지원함으로써 코스닥상장법인의 IR 개최 부담 경감과 투자
거래소는 지난해 코스닥상장법인 136개 기업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릴레이 컨퍼런스를 개최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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