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부동산아카데미, 성공적인 P2P창업을 위한 교육과정 4월 15일 개강

매경부동산아카데미에서는 P2P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가를 위한 전문화 교육과정(8주)을 편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P2P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있는 창업가부터 P2P 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 및 자산관리사 등 P2P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이 대상이다.
본 과정은 Fintech 금융의 대표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P2P금융의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P2P 창업 전문화 교육과정으로 총 8주간 각 분야 전문가 및 실무자를 강사진으로 편성해 운영된다. 총 교육 과정을 이수할 경우 교육생들에게 매경부동산아카데미 명의의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본 교육과정 안에는 P2P 실무에 필요한 행정, 운영, 관리, 법률 등 P2P 실무 전문화 교육도 편성되어 있어 P2P 실무 종사자 및 이직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타 교육과정과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신생 P2P회사들의 창업 후 마케팅 및 운영 관련 다양한 실무자들의 경험과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실무 창업 교육과정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안전한 P2P사이트 구축 방법과 운영인력 및 유지보수 등을 배울 수 있는 “전산시스템 구축”과 P2P플랫폼 운영전략 및 상품기획, 외부투자 유치 등을 배울 수 있는 “P2P회사 운영요령”과목이 대표적이다. 또한 교육 과정 이수 후 매 기수별 단톡방을 개설해 지속적인 P2P 정보 전달 및 교육을 진행은 물론 정기적 오프라인 미팅을 통한 지속적인 컨설팅도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을 준비한 이종석(WITH FUND 대표) 강사는 “본 교육과정은 최근 Fintech금융의 중심에 있는 P2P금융에 많은 관심이 몰림에 따라 오는 부정적인 리스크를 교육을 통해 해소함으로 P2P시장 발전에 기여를 했으면 한다”며 “ P2P금융의 핵심인 기술과 금융의 연결에 있어서 교육은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앞으로의 단순히 P2P에 대한 전문가가 아니라 모든 Fintech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고 기존 금융에서 만들어 내기 힘든 무형의 가치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현실화 해 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창의적 P2P회사 양성에 그 목적을 둔다”고 말했다. P2P성공창업 교육일전은 2019년 4월 15일(월)부터 6월 3일(월) 총 8주간 매주 월요일 메가랜드 강남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가능하다. [매경부동산아카데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