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오는 16일 진행될 후오비 프라임(Huobi Prime) 2기 프로젝트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16일 오후 9시 후오비 프라임에서 소개될 프로젝트는 '뉴턴 프로젝트(Newton Project, NEW)'로 커뮤니티 경제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 뉴턴 프로젝트는 커뮤니티 내부 협업 경제에 기여하는 모든 사람이 직접적 이익을 얻어야 한다는 비전하에 비영리 재단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특히 커뮤니티 경제 활성화를 위해 거버넌스, 협업 및 동기 부여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퍼블릭 체인인 '뉴 체인(New Chain)'을 포함한 분산 스토리지 서비스 '뉴 넷(New Net)' 및 체인 상의 '뉴 아이오티(New IOT)' 등 다양한 인프라 기술을 포함한 새로운 기술 메커니즘을 보유한다. 또 디지털 신분 및 신용, 공급체인, 디지털 영업, 거래 및 지불, 자율 금융을 비롯해 블록체인과 전자상거래를 결합한 '뉴 몰(New Mall)'을 출시하기도 했다.
후오비 프라임 2기에서 거래될 암호화폐 뉴턴(NEW) 거래 총량은 발행 총량의 2%인 20억 NEW이다. 라운드별로 1라운드 4억 NEW, 2라운드 6억 NEW, 3라운드 10억 NEW가 거래될 예정이다.
이번에는도 후오비 프라임 1기와 같이 투자자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단계별 시장 상한가 정책'을 적용한다. 1라운드 0.001667달러, 2라운드 0.002달러, 3라운드 0.0024달러의 가격으로 각각 책정되며, 후오비 토큰(HT)으로만 구매 가능하다.
후오비 프라임 2기는 많은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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