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파트 관리의 주민참여와 역량 강화를 위해 '아파트관리 주민학교'를 개설하고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아파트관리 주민학교'는 서울시가 아파트관리 투명화와 공동체 활성화 등의 정책에 대한 시민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해왔으며, 그동안 1246명이 수료했다.
올해도 낮 시간대 교육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 주부 등을 위한 '아파트관리 주민학교'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며, 집합교육은 공동주택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습득이 목적인 '기본반'과 인기 강좌의 심층 교육이 이루어지는 '집중반'으로 나눠 실시할 예정이다.
↑ 아파트관리 주민학교 교육일정 [자료 제공 = 서울시] |
아파트관리 주민학교 집합교육은 '기본반' 2회(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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