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한화손보] |
연도대상 시상식 최고의 영예인 보험왕 타이틀은 동부산지역단 동래지점 정옥생FP(59)가 차지했다. 지난 1년간 월 장기보험 매출 520만원, 통산유지율 99.4%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보험왕에 등극한 정FP는 지난 해 연소득 5억5000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
정FP는 "나를 낮추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자세가 영업인의 기본이라 생각했다. 생각한대로 행동하니 고객과 진심으로 소통할 수 있었고, 자연스레 신뢰를 쌓으며 인정받았다" 며 "올해 이순(耳順)을 맞이하는 시기에 수상복까지 따라 기쁘다. 나
한화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자와 임직원들은 지난 17년 여수 행사에 이어, 노후된 시설로 화재사고에 취약한 부산 기장 전통시장에 '이동용 소방펌프'를 기증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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