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클래시스 |
AMWC는 매년 모나코에서 열리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미용 안티에이징 학회로 의료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최신 미용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AMWC 2019는 전세계 120여개국, 300여개의 기업에서 1만명 이상 업계 및 의료관계자가 참가했다.
클래시스는 이미 국내에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슈링크(수출명 울트라포머 3)와 사이저를 통해 하이푸(HIFU:고강도 집속형 초음파) 전문기업의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또 최근 클라투를 업그레이드한 알파(해외명 클라투 알파)의 다양한 쿨링 컵을 선보여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알파는 지난 1월 국내 식약처 허가를 획득했으며 유럽 인증 절차를 거쳐 해외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선제적으로 장비를 선보이며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에서 클래시스와 슈링크에 대한 인지도가 점차 높아지면서 바이어와 전문 의료진들의 상담도 늘어나고 있다"면서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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