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덱스터 스튜디오 |
덱스터 스튜디오(이하 덱스터)는 지난 3일 서비스를 시작한 SKT 5GX VR에서 평균 1만뷰 이상의 높은 조회수를 달성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덱스터는 최근 직접 제작한 VR 콘텐츠를 5G개통에 맞춰 본격적으로 이동통신사에 유통하고 있다.
덱스터가 이번에 VR콘텐츠를 공급한 SKT는 5G서비스에 맞춰 OTT 플랫폼 OKSUSU(옥수수)에 'SKT 5GX관'과 오큘러스 스토어에 'SKT 5GX VR'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개설했다. 아이돌, 스포츠,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VR콘텐츠부터 5G MAX 콘텐츠, 4K UHD급의 초고화질 영상을 일반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시작했다.
덱스터는 여기에 VR TOON '조의영역', '살려주세요', VR애니메이션 '프롬 더 어스'까지 총 3편의 VR 콘텐츠를 제공했으며 이번 서비스를 위해서 언리얼 게임엔진으로 제작됐던 기존 PC버전 콘텐츠를 모바일에서 원활하게 스트리밍될 수 있도록 360영상형으로 변환하는 과정을 거쳤다. 해당 콘텐츠들은 지난 16일 기준 각각 조의영역(1만9326뷰), 살려주세요(1만6939뷰), 프롬 더 어스(1만941뷰) 등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덱스터 관계자는 "5G가 본격적으로 상용화 되면서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이라는 특성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로 통신사들이 가장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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