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주택 플랫폼 C2 HOUSE가 적용된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전용 84㎡ 거실 모습 [사진: 대림산업] |
하남시 감일동 공공주택지구 B9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9층, 6개동 866세대(전용 ▲77㎡A 169세대 ▲77㎡B 163세대 ▲84㎡A 531세대 ▲84㎡B 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감일지구 안에서 송파 최인접지에서 사업이 추진되는 만큼 서울 송파구와 위례신도시 내 각종 기반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HOUSE'와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첫 적용된다. 'C2 HOUSE'는 대형 현관 팬트리 제공 및 세탁기와 건조기 병렬 배치가 가능한 원스톱 세탁 존 구현, 주방 구조와 싱크대 높이 개선, 신종 생활 가전 사용을 고려한 콘센트 강화 등 고객의 변화된 생활에 맞춘 최적화된 설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은 입주민이 신경 쓰지 않아도 요리나 청소, 취침 시까지 공기 질에 따라 시스템이 자동으로 작동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킨다.
청약 일정은 오는 30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5월 2일 1
주택전시관에는 혁신적인 신규 주거 플랫폼 'C2 HOUSE' 체험존과 VR 체험존, 유아동반 전용 상담석 등이 마련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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