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동지구에는 2012년까지 국민임대주택 3천800여 가구를 포함해 모두 7천900가구가 들어서 2만 1천여 명을 수용하게 되며, 용적률 180%, 녹지율 26%의 중밀도 친환경 도시로 개발됩니다.
향동지구는 특히 향동천과 순환테마가로를 중심으로 녹지 축을 조성하고, 인접한 망월산과 봉산 도시자연공원과의 연계 등을 통해 자연친화적 단지로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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