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 그래핀 사업을 추진하는 국일제지 자회사가 구글과 비밀유지계약을 맺고 협업을 확대한다.
특수지 전문기업 국일제지의 자회사 국일그래핀이 글로벌 기업 구글(Google)과 NDA(비밀유지계약)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
국일제지 관계자는 "향후 기술 미팅 및 성공적인 그래핀 양산 기술 확보 등을 위해 양사간 적극적이고 긴밀한 협업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일제지는 지난해 지분 100% 자회사인 국일그래핀을 설립했고 산학연과 협업하며 그래핀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