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 한국증권연구원장은 금융위기의 주범은 투자은행들이 활용한 불완전한 시스템 때문이라며, 한국형 투자은행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김 원장은 '투자은행 관련 논의에 대한 7가지 오해와 진실'이란 주제발표에서 "금융위기 주범은 IB가 활용한 증권화와 신
김 원장은 또 중소기업이나 혁신기업의 경우 은행대출이 힘든 우리 경제의 특성을 볼 때 위험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위험자본을 제공하는 IB가 더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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