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아파트를 분양하는 울트라건설은 수원시 분양가 심사위원회 결정을 받아들여 3.3㎡당 평균 분양가 1천285만 원으로 책정해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울트라건설은 광교신도시에 112에서 232㎡형 아파트 1천188가구를 분양하며, 오는 30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낸 뒤 10월 6일과 7일 특별공급분 청약을하고 8일부터 일반 청약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이 아파트에 적용되는 청약가점제에 따른 당첨권 점수를 당초 60에서 65점보다 낮은 50에서 60점 선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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