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은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입직원 공동채용 규모는 33개 신협에서 76명 내외다. 채용지역은 ▲서울 ▲부산·경남 ▲인천·경기 ▲대구·경북 ▲대전·충남 ▲광주·전남 ▲충북 ▲전북 ▲강원 ▲제주 총 10개 지역으로 수신, 여신 등 신협 금융사무 업무 전반을 담당할 일반직을 채용한다.
공동채용제도는 신협중앙회가 채용계획이 있는 신협(조합) 대상으로 채용신청서를 사전 접수 받은 후 채용공고, 서류전형, 필기전형을 지원하고, 면접 및 최종 합격자, 근무조건 등은 모집 신협에서 결정하는 방식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모집 신협 소재 지역 인재를 우대해 채용할 예정이며 연령, 학력, 전공, 학점, 어학점수 제한은 없다.
지난 6일부터 사전 채용공고를 하고 있으며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17일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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