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5일 화폐박물관 광장에서 '제5회 화폐박물관 어린이 희망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초등학생 및 동등 연령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글짓기 대회는 생활속 화폐(돈)와 관련된 에피소드나 생각, 교훈 등을 주제로 한다.
산문과 운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최우수상 1명(한국조폐공사장상, 문화상품권 30만원) ▲우수상 1명(대전시교육감상, 문화상품권 20만원) ▲장려상 7명(화폐박물관장상, 문화상품권 10만원)을 수여한다.
수상 어린이들에게는 8월중 가족과 함께 조폐공사의 화폐 제조현장(경
대회 참가는 화폐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일까지 선착순으로 200명 접수받는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