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국내 1위 아파트앱 운영 스타트업인 아파트너와 업무 제휴를 맺고 협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아파트너는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소속 아파트 단지의 공지사항, 관리비 조회, 전자투표, 커뮤니티 시설 예약, 방문차량 예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파트앱 '아파트너(APTNER)'를 운영하고 있다.
아파트너는 서비스 출시 후 1년 반 만에 전국 아파트 550단지, 51만 세대 회원을 확보해 아파트 커뮤니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삼성카드와 아파트너는 아파트 단지 인근 지역의 가맹점과 세대를 연결해 가맹점과 고객이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컨대 아파트 단지 인
또한 양사는 아파트 세대 고객 대상으로 인근 가맹점 예약 및 결제 서비스 제공 등의 신규 제휴 사업을 공동 개발하고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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