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 투시도 [사진: 두산건설] |
울산시 남구 신정동 옛 올림피아호텔 부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8층, 2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전용 84㎡ 256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32~78㎡ 99실로 구성되며, 시행 및 시공사는 각각 시티건설과 두산건설이다. 해당 사업장은 앞서 진행한 청약 당시 평균 5.53대 1, 최고 15.47대 1(기타지역 포함, 전용 84㎡D)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롯데마트 울산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홈플러스, 옥동 학원가 및 중앙병원, 울산시청은 물론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CGV, 울산시외버스터미널 등이 밀집돼 있는 삼산동도 가깝다. 공업탑 로터리를 이용해 울산시 내외로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시외 버스터미널 및 부산~울산 고속도로도 인접해 있다. 여기에 옥동~농소 고속화도로(예정), 울산외곽고속도로(2026년 완공 예정)가 예비타당성(예타) 조사 면제사업으로 확정돼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미포국가산업단지와 온산국가산업단지, 울산테크노산업단지 등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단지에는 KT IoT(사물인터넷) 서비스가 적용된다. 입주민은 월패드와 스마트홈 앱으로 엘리베이터 호출과 택배확인, 가스안전기 및 조명, 냉난방 전원 조절을 할 수 있다. 쾌적한 실내공기를 유지할 수 있는 전열교환 환기 시스템과 차량 출입구 주차관제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현관 일괄제어 시스템도 설치된다. 불필요한 대기전력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대기전력 차단장치를 구축해 전력회생형 인버터 승
계약자를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파트는 제네시스 G90 2대, 오피스텔은 팰리세이드 2대와 제네시스 G80 1대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분양 상담과 계약은 모델하우스(울산시 남구 삼산동 롯데백화점 광장 맞은편)에서 진행한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