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한나다라당 배영식 의원에 제출한 외국부동산 취득실적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우리 국민의 취득액은 모두 23억 5천100만 달러로 이 가운데 미국과 38.4%, 캐나다가 13.4%를 차지해 51.8%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도별로는 부동산 취득을 전면 자유화한 2006년 이후 급증해 2007년 11억 7천400만 달러에 달했지만, 지난해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올해 7월 말 현재 3억 9천800만 달러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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