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국민연금이 스튜어드십코드를 본격 도입하면서 '연금 사회주의'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국민연금 스튜어드십코드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정책토론회가 니어재단 주최로 열린다.
니어재단은 1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공적연금 등의 스튜어드십코드 적정 운영 방안'을 주제로 한 제7차 니어시사포럼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송홍선 자본시장연구원 펀드연금실장과 김원식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가
[연규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