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부동산센터는 공인중개사의 전문성 향상과 중개업소 영업 활성화 도모를 위한 '지역전문가'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매경 부동산 매물관리센터 회원 중개업소로 가입 시 6개월간 중개 지역의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는 여러 혜택을 제공한다. 지역전문가는 지역 부동산 뉴스 정보를 제공하는 중개업소로 선정되며 중개업에 도움이 되는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 중개업소 간 친교 프로그램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 외에도 중개업소에 부착할 수 있는 지역전문가 인증 스티커를 배부받아 공신력을 높일 수 있다.
지역전문가는 연내 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비용은 80만원(부가가치세 별도)이다. 관심 있는 중개업소는 매경부동산 매물관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추동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