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LH] |
이번 용역은 지난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수도권 주택공급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과천 공공주택지구 내 화훼업 종사자의 재정착을 지원하고 과천시 화훼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주민들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시행됐다.
관련법령(한국토지주택공사법)이 개정됨에 따라 LH가 직접 화훼유통복합센터를 건립·운영하는 방안을 포함해 리츠, 민간개발 등 다양한 사업방식이 검토될 예정이다.
용역절차 중에는 개별 화훼농민 대면조사, 자문위원회 운영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가 용역에 포함됐다.
LH 관계자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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