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에서 미국보다 중국이 더 무서운 변수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삼성증권은 경기가 침체 국면에 빠진다 해도 위기 경험을 가진 미국은 시스템 붕괴라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겠지만, 자본주의 시스템 검증이 덜 된 중국은 금융기관
중국 금융기관은 주택가격하락에 따른 대출 부실 가능성과 고정자산 투자 버블에 따른 후유증 등 리스크를 안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은 중국발 금융위기가 심각하게 다가올 경우 주가 조정은 더 길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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