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펀딩, 태양광 전문기업 ㈜효성에너지와 MOU체결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정식 인허가를 취득한 P2P금융회사인 메가펀딩이 P2P업계 최초로 에너지팜 금융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태양광 사업관련 신기술 회사인 ㈜효성에너지와 전략적인 MOU를 체결하였다.
메가펀딩은 신규 P2P금융상품으로 정부의 육성산업인 귀농정책 에너지팜 사업과 관련한 ‘에너지팜 금융’ 상품을 출시 예정중에 있으며, 에너지팜과 관련된 사업의 일환으로 태양광 전문업체인 효성에너지와 전략적인 MOU를 체결하였다.
효성에너지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산업관련 신기술을 보유하는 회사로, 에너지 절감 및 지붕형 태양광 공급 사업 및 귀농인이 재배한 친환경 수경새싹인삼을 일본 엘에스노바사에 전량 납품을 진행하는 회사이며, 국내에서는 독보적인 기술로 시장을 선도하는 회사다.
메가펀딩은 효성에너지와 협력하여 에너지팜 귀농인들이 영농형 태양광 발전으로 에너지 자립형 스마트 팜을 구축하고, 태양광을 통하여 생산된 에너지를 기반으로 스마트팜을 운영하는 운영수익과 자체 사용 후 남은 전력을 한전과 20년간 전력송출 계약을 맺어 안정적인 부가수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메가펀딩은 P2P회사들의 P2P대출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추구하는 대출상품 중심의 운영 체제보다, 정부의 육성 산업인 귀농정책을 지원하는 다양한 대출상품을 오는 6월에 출시 오픈할 예정이며, 주요 핵심 금융으로 ‘스마트팜 금융’과 ‘에너지팜 금융’을 결합한 상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매경부동산아카데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