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IBK투자증권] |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IPTV(인터넷TV)가 주도세력으로 떠오른 유료방송업계에서 지난 분기 TV 가입자가 증가한 것은 케이블TV업계의 선두주자로서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그렇지만 콘텐츠의 차별화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IPTV의 결합상품 경쟁력이 훼손되지 않아 영업환경이 우호적으로 바뀌었다고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무선서비스가 등장하는 시기에 관심이 이동통신망사업자(MNO) 3사에 집중되고, MVNO가 나서기에도 마케팅 측면에서 부담이 있는 시기라는 게 김 연구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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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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