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은 김광수 회장이 금융지주 및 계열사 90년대생 직원 20명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김광수 회장은 최근 각종 회의석상에서 '90년생이 온다'라는 책을 읽기를 권하는 등 평소 조직에 젊은 생각을 전파하는데 관심이 많았다. 이번 간담회는 평소 직원간 소통과 현장을 중시하는 김 회장이 직접 90년대생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했다.
김광수 회장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으로 금융 환경이 급변하는 시대에 간단함과 재미, 그리고 솔직함은
또 김회장은 90년대생 직원들과 여의도 소재 IT관련 기업을 견학하고, 최근 디지털 트렌드 및 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