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선박 인도량 추이. [자료 제공 = 이베스트투자증권] |
양형모 연구원은 "조선 빅3는 수주목표가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설정했지만, 올해 발주량은 769만CGT에 그쳤고 1~4월 기준 발주량은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했다"며 "실물지표는 바닥에 근접하지만 반등은 아직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베스트투자으구너은 6월부터 선박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수주 잔고가 지난 1996년 이후 최저치 수준이어서다. 실제 현재 수주잔고를 기준으로 5대 선종의 오는 2021년 인도량은 내년 대비 42% 감소하고 2022년엔 94% 급감할 것이라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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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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