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여 만에 거래 정지가 풀린 WI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8분 현재 WI는 시초가 대비 610원(7.75%) 내린 7260원에
전날 한국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WI의 상장 유지를 결정하고 이날부터 매매거래를 재개했다. 앞서 WI는 지난 2월 25일 전 경영진의 88억원 규모 횡령·배임 혐의 발생 사실을 공시했고 거래소는 26일부터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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