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부산·경남지역 코스닥기업 CEO 12명이 참석해 장기간 지속된 경기불황과 지정감사제, 최저임금제도, 주52시간 근무제 등 기업 경영에 대한 애로사항 및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재송 코스닥협회장은 "지방소재 회원사와 교류를 통해 회원사 지원방안을 논의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협회는 지방 회원사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더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일 부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코스닥협회 정재송 회장, 송윤진 상근부회장, 동국알앤에스 이강학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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