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대죄'는 일본에서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고 내달 4일 국내와 일본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비공개 테스트 참여 유저의 26%가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정식출시 후 다시 플레이 하겠다는 응답은 97.9%를 기록했다고 케이프투자증권은 밝혔다. 또 첫인상과 재미 부문에서 높은 평가 받았다고 덧붙였다.
케이프투자증권은 '일곱 개의 대죄'가 글로벌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매출순위 최상위권을 기록중인 '페이트/그랜드 오더'와 매출순위 10위권을 꾸준히 유지중인 '포켓몬고'의 흥행요소를 결합함으로써 글로벌 흥행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경일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일곱 개의 대죄'의 일본·국내 출시와 'BTS월드'의 글로벌 출시로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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